공주대, 6·25 참전국과 미얀먀 출신 유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

유의주 2021. 6. 22.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대는 22일 명학장학회와 함께 6·25 참전국과 미얀마 출신 유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 950만원과 기념품 500여점을 전달했다.

기념품은 공주시, 천안논산고속도로, 하이트진로, 농협중앙회공주시지부, MG백제새마을금고, 백제문화제재단, 공주문화재단,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 덕운이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대 외국인 유학생 특별장학금 수여 [공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공주대는 22일 명학장학회와 함께 6·25 참전국과 미얀마 출신 유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 950만원과 기념품 500여점을 전달했다.

기념품은 공주시, 천안논산고속도로, 하이트진로, 농협중앙회공주시지부, MG백제새마을금고, 백제문화제재단, 공주문화재단,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 덕운이 마련했다. 사진작가 김혜식 씨는 사진전 수익금을 기부했다.

원성수 총장은 유학생들에게 "여러분들의 나라에서 도움을 준 덕분으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발전했다"며 "주기적으로 면담하며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 숨진 시어머니 마통서 1억 넘게 인출…며느리는 왜?
☞ '프렌즈' 배우 말기암 투병…눈물 글썽이며 조기검진 당부
☞ 남성과 농담하고 춤 췄을뿐인데… 틱톡 女스타 징역 10년
☞ 24년간 성폭행에 네 번 임신…끝내 계부 겨눈 여성
☞ 출연자ㆍ진행자 잇단 극단선택…논란의 연애 리얼리티
☞ 열쌍둥이 낳았다던 여성 정신병원행…"출산 흔적도 없어"
☞ '가수 송가인에 투자하면 이자 줄게'…'먹튀' 공연감독
☞ 생후 105일 딸 쿠션에 엎어놓고 방치…아기는 결국
☞ 밥값 8만원 안낸 손님 쫓던 여종업원 납치·폭행당해
☞ 머리 속 지우개 있어도 당신과…알츠하이머 남편의 청혼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