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재활용 등 신사업도 '친환경' [탄소중립 앞장서는 건설·이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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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친환경 녹색경영을 앞세워 그린 뉴딜 시대의 리딩 컴퍼니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위해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31.86% 감축을 목표로 친환경 사업장 조성, 환경경영시스템 강화, 온실가스 및 에너지 감축 등을 위한 전략을 세웠다.
신사업도 친환경에 초점을 맞췄다.
GS건설은 2022년까지 포항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내 재활용 규제자유특구에 2차전지의 재활용 및 관련 사업을 위해 약 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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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도 친환경에 초점을 맞췄다. 태양광 개발사업 외에도 배터리 재활용사업, 모듈러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섰는데 올 초에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2차전지 재활용 관련 사업에 진출했다. GS건설은 2022년까지 포항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내 재활용 규제자유특구에 2차전지의 재활용 및 관련 사업을 위해 약 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국내 업체 최초로 우크라이나 태양광발전 개발사업에도 진출했다. 민자발전산업(IPP) 디벨로퍼로서 우크라이나 서부자카르파티아 지역에 설비용량 기준 24㎿급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개발 중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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