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 시스템의 그린공장 운영 [친환경 경영 속도 내는 유통·중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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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한국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BIS 서밋 2021 반부패 우수기업 수상', '2020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5년 연속 'DJSI 월드' 지수에 선정되며 ESG경영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코웨이는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공장에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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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웨이는 기업 경영의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자 2006년부터 환경경영을 선포하고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2050년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로 100% 전환'을 선언하고 2019년 대비 2030년까지 온실가스 절대 배출량을 50% 감축, 2050년까지 100% 감축한다는 도전적인 목표를 공개하기도 했다.
코웨이는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공장에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유구공장(49.5kwh 규모), 인천공장(39kwh), 포천공장(45kwh 규모) 및 물류센터(48.8kwh 규모)에 태양광발전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3곳 공장 및 물류센터에서 2019년 약 237㎿의 전력을 생산, 자체 소비해 온실가스 약 110t을 저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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