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인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진행 [친환경 경영 속도 내는 유통·중견기업]

김주영 2021. 6. 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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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ESG 항목을 임원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그룹 차원의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아울러 롯데지주는 지난 2016년부터 육군본부, 구세군과 협력해 '청춘책방' 사업을 진행하는 등 국군 장병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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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롯데마트의 '무라벨 새벽 대추방울토마토'
롯데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ESG 항목을 임원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그룹 차원의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롯데의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환경에 대한 책임을 우선순위로 고려,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이에 3대 중점 실천과제로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 구축, 친환경 패키징 확대, 식품 폐기물 감축을 선정했다. 장기적으로는 그룹 전 분야에 자원 선순환구조인 '5Re Reduce(감축), Replace(대체), Redesign(재설계), Reuse(재사용), Recycle(재활용)'모델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롯데지주는 지난 2016년부터 육군본부, 구세군과 협력해 '청춘책방' 사업을 진행하는 등 국군 장병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춘책방'은 최전방 GOP, 해안 소초 등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에 있는 장병들을 위한 독서 카페다. 롯데는 지금까지 육군 51개, 공군 6개 등 총 57개 군부대에 청춘책방을 지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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