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식] 안정리 도시재생사업 현장 점검 등

정숭환 2021. 6. 22.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는 팽성읍 안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중인 달보드레센터, 마을관리센터와 안정 커뮤니티광장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안정리 도시재생사업 추진상황 점검과 주민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한 주민의견 반영 등을 위해 마련했다.

마토예술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예술제로 올해는 오는 26일, 8월 28일, 9월 25일, 10월 30일 등 4차례에 걸쳐 안정리 예술인광장 및 로데오 거리에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뉴시스] 정장선 평택시장이 안정지역 도시재생사업 현장에 방문해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팽성읍 안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중인 달보드레센터, 마을관리센터와 안정 커뮤니티광장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안정리 도시재생사업 추진상황 점검과 주민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한 주민의견 반영 등을 위해 마련했다.

안정지역 도시재생 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사업비 150억원이 투입돼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마을관리센터와 문화거점 공간인 달보드레센터를 건립하게 된다.

시는 이곳을 기반으로 로데오 거리와 예술인 광장을 연계한 다양한 축제 및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안정 커뮤니티광장 조성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사업비 313억원이 투입되며 광장과 지하2층 주차장을 조성하게 된다.

◇ 평택시문화재단, 2021 마토예술제 가면&인형극파티 개최

경기 평택시 (재)평택시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안정리 예술인광장 일원에서‘가면&인형극 파티’를 주제로 마토예술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마토예술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예술제로 올해는 오는 26일, 8월 28일, 9월 25일, 10월 30일 등 4차례에 걸쳐 안정리 예술인광장 및 로데오 거리에서 진행된다.

가면&인형극 파티는 ‘햇님달님’, ‘빨간모자의 소풍’ 등과 6M의 대형 인형과 오토마타 등 새롭게 재해석한 예술무대 산의 ‘선녀와 나무꾼’, 그리고 1인만을 위한 힐링 공연 ‘아주 작은 극장’ 등으로 진행된다.

이와함께 인형 만들기, 나만의 멋진 가면 꾸미기, ‘라이브 캐리커처 드로잉쇼’ 등이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