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세대 소외계층 돕는 공익재단 설립 [금융소비자와 상생하는 금융지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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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생애주기에 맞는 공익재단을 설립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이듬해에는 하나금융공익재단을 통해 노인과 영유아를 도왔고, 2008년에는 하나미소금융재단을 세워 저신용자와 저소득자 등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힘썼다.
하나금융은 ESG 중장기 비전인 '빅스텝 포 투머로우'의 지속적인 실천과 더불어 사회구성원으로서 미래 세대의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해당 재단들을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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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은 지난 2005년에 하나금융나눔재단을 만들어 불우아동과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전반을 지원해 왔다. 이듬해에는 하나금융공익재단을 통해 노인과 영유아를 도왔고, 2008년에는 하나미소금융재단을 세워 저신용자와 저소득자 등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힘썼다. 이어 지난 3일에는 청소년그루터기 재단을 새로 설립해 영유아부터 청소년, 중년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익재단 체계를 갖추게 됐다.
하나금융은 ESG 중장기 비전인 '빅스텝 포 투머로우'의 지속적인 실천과 더불어 사회구성원으로서 미래 세대의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해당 재단들을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설립한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의 경우 '청소년의 행복과 성장의 플랫폼'이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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