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카본' 친환경금융 새표준 제시 [금융소비자와 상생하는 금융지주사]

이병철 2021. 6. 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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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금융본업에 기반한 ESG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희망사회 프로젝트와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양대 축으로 고객과 사회, 국가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상생의 선순환을 구축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그룹의 지속가능경영을 넘어 금융업의 특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변화를 이끌어나가며 다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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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제로카본, 제로 퓨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금융본업에 기반한 ESG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희망사회 프로젝트와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양대 축으로 고객과 사회, 국가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상생의 선순환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해관계자와 함께 변화하는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그룹 ESG 추진 원칙으로 정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그룹의 지속가능경영을 넘어 금융업의 특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변화를 이끌어나가며 다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2018년부터 그룹의 전략과 지속가능경영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기후변화에 따른 국제협력에 동참하기 위해 친환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 를 선언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자산의 탄소배출량까지 정밀하게 측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친환경 금융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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