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카카오, 시총 70조로 3위 굳혔다..네이버 격차도 벌어져

2021. 6. 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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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22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70조원을 돌파하며 기사총액 3위 자리를 굳혔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는 전날보다 2.58% 상승한 15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버와의 격차는 6조3000억원대로 벌어졌다.

네이버는 이날 1.51% 하락 마감하며 몸집이 64조2270억원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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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카카오가 22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70조원을 돌파하며 기사총액 3위 자리를 굳혔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는 전날보다 2.58% 상승한 15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카카오의 시총은 70조5848억원으로 집계됐다.

네이버와의 격차는 6조3000억원대로 벌어졌다. 네이버는 이날 1.51% 하락 마감하며 몸집이 64조2270억원으로 줄었다.

네이버의 하락 마감은 이베이코리아 인수전 포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네이버는 이날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이베이코리아 지분 일부 인수 등을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인수 절차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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