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관광재단 창립총회..8월 정식 출범

지성호 2021. 6. 22.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가 22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주문화관광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진주문화관광재단 설립취지문 채택,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및 각종 제 규정 등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재단은 올해 우선으로 진주논개제 운영,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 업무, 진주문화관광재단 기금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향후 진주관광진흥계획 수립 및 관광상품 개발, 각종 문화예술 공모사업 및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사업 추진 등 업무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논개제 운영·유네스코 창의도시 우선 추진
진주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진주시가 22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주문화관광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에서 민원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16명의 임원이 임명됐다.

진주문화관광재단 설립취지문 채택,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및 각종 제 규정 등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재단은 올해 우선으로 진주논개제 운영,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 업무, 진주문화관광재단 기금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향후 진주관광진흥계획 수립 및 관광상품 개발, 각종 문화예술 공모사업 및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사업 추진 등 업무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재단은 법인설립허가 및 등기, 직원 채용 등 절차를 거친 후 8월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shchi@yna.co.kr

☞ 숨진 시어머니 마통서 1억 넘게 인출…며느리는 왜?
☞ '프렌즈' 배우 말기암 투병…눈물 글썽이며 조기검진 당부
☞ 남성과 농담하고 춤 췄을뿐인데… 틱톡 女스타 징역 10년
☞ 열쌍둥이 낳았다던 여성 정신병원행…"출산 흔적도 없어"
☞ 24년간 성폭행에 네 번 임신…끝내 계부 겨눈 여성
☞ 출연자ㆍ진행자 잇단 극단선택…논란의 연애 리얼리티
☞ '가수 송가인에 투자하면 이자 줄게'…'먹튀' 공연감독
☞ 생후 105일 딸 쿠션에 엎어놓고 방치…아기는 결국
☞ 밥값 8만원 안낸 손님 쫓던 여종업원 납치·폭행당해
☞ 머리 속 지우개 있어도 당신과…알츠하이머 남편의 청혼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