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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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22일 천안시에 따르면 동남구 구성동에 거주하는 50대(천안 1335번)는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천안 1335번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 진천군에 거주하는 20대(천안 1336번)와 평택에 거주하는 30대(천안 1338번) 확진자 역시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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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22일 천안시에 따르면 동남구 구성동에 거주하는 50대(천안 1335번)는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천안 1335번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 진천군에 거주하는 20대(천안 1336번)와 평택에 거주하는 30대(천안 1338번) 확진자 역시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밖에 쌍용2동에 거주하는 10대(천안 1337번)는 자발적 검사를 통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밀접접촉자 등이 있는지 추가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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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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