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 '윤리의 날'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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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윤리의 날을 선포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은 기관 내 윤리 문화 확산을 위하여 올해부터 윤리로 하나 되자는 의미를 담아 지난 21일을 'POSA 윤리의 날'로 지정하는 선포식을 가졌다고 2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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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윤리의 날을 선포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은 기관 내 윤리 문화 확산을 위하여 올해부터 윤리로 하나 되자는 의미를 담아 지난 21일을 'POSA 윤리의 날'로 지정하는 선포식을 가졌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상호 존중하기 캠페인을 시행하는 동시에 청렴 메시지가 부착된 손 소독제 및 윤리·인권경영 핸드북을 배포해 전 직원이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다짐했다.
특히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기관의 윤리경영체계 강화를 위해서는 경영진의 솔선수범이 중요한 만큼, 간부진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윤리경영 추진 의지를 강조하는 청렴 손 소독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민재석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은 "최근 공공기관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공직자의 윤리성 등 ESG 경영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우리 기관은 윤리경영 강화를 주요 전략과제로 선정하고 인사, 재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천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대내외로 윤리 문화를 확산하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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