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여성일자리 창출..여성공동체 창업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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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내 여성일자리 분야의 사회적 경제영역 진입을 지원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여성공동체 창업팀'을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여성공동체 창업지원 사업은 여성들이 함께 창업한 후 지속가능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창업아이템 선정부터 협동조합 등 법인 설립, 사회적경제영역 진입 등을 계속 지원해 일자리를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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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도내 여성일자리 분야의 사회적 경제영역 진입을 지원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여성공동체 창업팀'을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여성공동체 창업지원 사업은 여성들이 함께 창업한 후 지속가능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창업아이템 선정부터 협동조합 등 법인 설립, 사회적경제영역 진입 등을 계속 지원해 일자리를 창출한다.
경남도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여성특화 공모사업으로 국비를 확보해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시행한다.
도내 30∼50대 경력단절 여성 등 3명 이상이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사회적 경제영역 진입 등 지속적인 활동의지가 있는 창업팀이 모집 대상이다.
각 창업팀은 공통교육 90%를 이수하면 창업보육비 지원 자격을 얻게 되고, 창업 홍보, 시제품 제작, 인테리어 등을 위한 비용을 최대 1천5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실내 공간정보 DB 구축사업 참여 청년 모집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2021년 실내 공간정보 DB 구축사업에 참여할 도내 청년 50명을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재난사고 대비와 도시문제 예측 진단을 위해 3차원 건축물 데이터를 구축하는 이 사업은 올해 노인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60개소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건축물이 있는 현장에서 건축 설계도면과 실제 건축물을 비교·조사하고 측량, 맵핑자료 수집, 3차원 모델링 작업 후 검수 과정을 거친다.
구축된 데이터는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재난부서와 공유한다.
도는 이 사업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조달청이 사업 추진 전문업체를 선정하면 그 업체에서 청년 50명을 채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채용 청년들에게는 3D 모델링에 필요한 다양한 소프트웨어(S/W) 교육과 취·창업 관련 맞춤형 교육과 함께 8개월간 직무 기회를 제공한다.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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