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식] 시의회, 서울 선유도공원 생태환경 현장 답사 등

정숭환 2021. 6. 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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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의회 '평택시 도시생태환경연구회'는 서울 선유도공원에 대한 현장 답사를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현장 답사는 평택시 도시생태환경의 보존 및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것으로 강정구 대표의원 및 이관우 의원, 이병배 의원, 정일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연구회 회원들은 선유도공원 내 녹색기둥의 정원, 수질정화원, 선유교전망대 등 도시생태환경 복원 기법을 평택시 도시생태환경에 접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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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평택시의회 도시생태환경연구회 회원들이 서울 선유도공원 현장 답사를 벌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평택시의회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평택시 도시생태환경연구회’는 서울 선유도공원에 대한 현장 답사를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현장 답사는 평택시 도시생태환경의 보존 및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것으로 강정구 대표의원 및 이관우 의원, 이병배 의원, 정일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서울 양화대교 아래에 위치한 선유도공원은 옛 선유정수장 시설을 최소한의 개조를 거쳐 재활용한 생태공원이다. 인공구조물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생태환경 복원의 우수 사례로 꼽힌다.

연구회 회원들은 선유도공원 내 녹색기둥의 정원, 수질정화원, 선유교전망대 등 도시생태환경 복원 기법을 평택시 도시생태환경에 접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평택=뉴시스] 평택·당진항 준설토 투기장 외곽호안 출입통제지역 위치도 (사진 =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제공)


◇ 평택·당진항 준설토 투기장 외곽호안 출입통제구역 지정

경기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평택시 신영리 일대 평택·당진항 준설토 투기장 외곽호안 일부지역을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공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부두 인근 항만부지 조성을 위한 이 지역은 오는 7월 20일부터 일반인의 출입이 전면 통제된다.

무단출입으로 적발 시 항만법 제113조 제2항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준설토 투기장 외곽호안은 낚시객 등의 무단출입이 잇따르면서 추락 등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상존해 왔다.

평택해수청은 이에 따라 지난해 개정된 '항만법' 제28조 제2항에 의거해 출입통제구역 지정을 시행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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