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방심위 · 뉴스통신진흥회 표류..야당이 의도적으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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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뉴스통신진흥회 구성 지연에 대해 "야당이 구성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는 건 아닌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오늘(2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뉴스통신진흥회가 넉 달 넘게 표류 중이다."라며, "방송·통신 환경이 빛의 속도로 바뀌고 있는 만큼 더 이상의 공백은 용납되어선 안 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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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뉴스통신진흥회 구성 지연에 대해 "야당이 구성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는 건 아닌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오늘(2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뉴스통신진흥회가 넉 달 넘게 표류 중이다."라며, "방송·통신 환경이 빛의 속도로 바뀌고 있는 만큼 더 이상의 공백은 용납되어선 안 된다."라고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공백과 관련해서도 "디지털 성범죄 정보, 가짜뉴스, 불법 온라인 도박 등 시급하게 다루어야 할 심의 업무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 5개월째 표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 원내대표는 "(야당이) 이렇게 의도적으로 구성을 지연시키면 그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법 개정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끝내 야당이 참여를 거부하면 6월 말까지 정부와 여당 추천위원으로 방송통신심의위와 뉴스통신진흥회를 정상적으로 출범시킬 수밖에 없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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