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서킷을 아우른다" 현대차, 아반떼 N 티저 이미지 공개

박찬규 기자 2021. 6. 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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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이 해치백과 SUV에 이어 세단으로까지 라인업을 확장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발표한 고성능 SUV 코나 N에 이어 고성능 세단 모델인 '아반떼 N'의 디자인 티저를 22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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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이 해치백과 SUV에 이어 세단으로까지 라인업을 확장한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이 해치백과 SUV에 이어 세단으로까지 라인업을 확장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발표한 고성능 SUV 코나 N에 이어 고성능 세단 모델인 ‘아반떼 N’의 디자인 티저를 22일 공개했다.

아반떼 N은 지난해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이다. 현대차는 아반떼 N에 다양한 성능 향상 부품들을 적용함으로써 고성능의 특징을 극대화했다.

아반떼 N의 측면부는 공기의 흐름을 정돈해주는 대형 사이드 스커트를 적용해 공력성능을 끌어올렸고 이와 함께 음각 N 로고가 새겨진 N 전용 레드 스트립이 한층 더 낮고 속도감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트렁크 위에 N 전용 윙타입 스포일러를 적용해 주행 시 차 뒤쪽에서 발생하는 공기 와류현상을 줄이고 고속에서 차가 뜨는 양력현상을 억제함으로써 주행안정성을 향상시켰다.

기본 모델 대비 리어 범퍼 하단 블랙트림부를 과감하게 확대해 N 브랜드의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리어 디퓨저와 대구경 듀얼싱글 머플러가 고성능차만의 차별화된 인상을 깔끔하게 매듭짓는다.

현대차 N브랜드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사업부장인 틸 바텐베르크 상무는 “아반떼 N은 올 뉴 아반떼 특유의 스포티한 면에 N의 감성을 얹어 한 단계 진화한 고성능 세단”이라며 “일상에서는 편안한 주행을, 레이스트랙에서는 더욱 과감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진정한 일상의 스포츠카로 디자인된 만큼 역동적인 주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빠른 시일 내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스포티한 고성능 디자인에 걸맞은 상품성을 지닌 아반떼 N을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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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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