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 해수욕장 7월 1일부터 차례로 개장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2021. 6. 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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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역 내 해수욕장들이 다음 달 1일부터 차례로 문을 열어 방역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왕산·을왕리·하나개해수욕장이 다음 달 1일 문을 열고 16일에는 영흥도 십리포·장경리해수욕장이, 19일에는 옹암·수기·서포리해수욕장 등이 개장합니다.

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여행 욕구가 커진 데다 백신 접종 확대로 해수욕장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고 QR코드 등 안심콜 운영, 혼잡정보 서비스 등의 대책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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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수욕장 7월 1일부터 차례로 개장

인천시는 지역 내 해수욕장들이 다음 달 1일부터 차례로 문을 열어 방역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왕산·을왕리·하나개해수욕장이 다음 달 1일 문을 열고 16일에는 영흥도 십리포·장경리해수욕장이, 19일에는 옹암·수기·서포리해수욕장 등이 개장합니다.

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여행 욕구가 커진 데다 백신 접종 확대로 해수욕장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고 QR코드 등 안심콜 운영, 혼잡정보 서비스 등의 대책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인천항 올해 물동량 역대 최대치 전망

수출입 호조에 힘입어 올해 인천항 물동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의 월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4월부터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고 올해 5월까지 누적 물동량도 전년 대비 13% 증가하는 등 올해 총 물동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공사는 수도권의 수출입 화물이 꾸준히 늘어나고 올해 인천항에 베트남과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 신규 항로를 다수 유치한 점이 물동량 증가의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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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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