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 해수욕장 7월 1일부터 차례로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지역 내 해수욕장들이 다음 달 1일부터 차례로 문을 열어 방역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왕산·을왕리·하나개해수욕장이 다음 달 1일 문을 열고 16일에는 영흥도 십리포·장경리해수욕장이, 19일에는 옹암·수기·서포리해수욕장 등이 개장합니다.
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여행 욕구가 커진 데다 백신 접종 확대로 해수욕장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고 QR코드 등 안심콜 운영, 혼잡정보 서비스 등의 대책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해수욕장 7월 1일부터 차례로 개장
인천시는 지역 내 해수욕장들이 다음 달 1일부터 차례로 문을 열어 방역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왕산·을왕리·하나개해수욕장이 다음 달 1일 문을 열고 16일에는 영흥도 십리포·장경리해수욕장이, 19일에는 옹암·수기·서포리해수욕장 등이 개장합니다.
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여행 욕구가 커진 데다 백신 접종 확대로 해수욕장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고 QR코드 등 안심콜 운영, 혼잡정보 서비스 등의 대책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인천항 올해 물동량 역대 최대치 전망
수출입 호조에 힘입어 올해 인천항 물동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의 월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4월부터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고 올해 5월까지 누적 물동량도 전년 대비 13% 증가하는 등 올해 총 물동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공사는 수도권의 수출입 화물이 꾸준히 늘어나고 올해 인천항에 베트남과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 신규 항로를 다수 유치한 점이 물동량 증가의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알못]민주당 일촉즉발 '경선연기론'…이게 머선129
- 필리핀 두테르테 "백신 접종 거부시 감옥으로"
- 이낙연·정세균·이광재, 의총 직전 세과시…정책연대 제기
- '새우튀김 점주 사망사건'…시민단체 "쿠팡 책임 회피"
- 文대통령 "순방에서 달라진 대한민국 위상과 국격 느꼈다"
- 北 김여정, 美 흥미로운 신호 발언에 "잘못 가진 기대"
- "한국서 개고기 튀김 먹었다" 영국 DJ 발언 논란[이슈시개]
- 이재명 "경선연기는 소탐대실" vs 이광재 "통 큰 양보해야"
- 대구 50대 교사 대마 재배단지서 대마 훔치다 적발
- 코로나 신규확진 395명…"변이바이러스 중대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