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식품 장류 신제품 '삼화 메주촌된장' 출시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류전문기업 삼화식품은 다음달 중 된장류 신제품인 삼화 메주촌된장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삼화 메주촌된장은 기존의 제품보다 원료와 품질을 대폭 강화한 장류 제품이다.
신제품 메주촌된장은 삼화식품에서 개발된 우량의 균주로 띄운 메주를 사용하여 반년 이상 숙성을 통해 전통 된장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장류전문기업 삼화식품은 다음달 중 된장류 신제품인 삼화 메주촌된장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메주촌된장은 삼화식품에서 개발된 우량의 균주로 띄운 메주를 사용하여 반년 이상 숙성을 통해 전통 된장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밀성분이 아닌 순수 콩으로만 담금을 했기 때문에 콩알갱이가 그대로 유지되는 된장이다. 단백질 함량을 높여 구수한 본연의 맛이 풍부하다.
메주촌된장 제품 개발팀은 “신제품인 메주촌된장은 기존의 제품보다 맛이 진하고 풍미가 깊기 때문에 육수를 따로 넣지 않아도 손쉽고 간편하게 된장을 끓일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다”며 “찌개용 뿐만 아니라 마늘, 고추장, 양파 등을 가미해 쌈장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된장시장에서 고품격 장류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