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공무원 배우자 4명, 공무직 · 임기제 채용 논란..행안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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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무원 배우자 4명이 이천시 소속 공무직 혹은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천시는 5급 공무원 2명, 6급 공무원 2명의 배우자가 공무직 근로자 또는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천시는 이에 대해 이들 배우자들이 지난 2004년부터 2013년 사이 일용직으로 임용된 뒤 공무직으로 전환되거나 임기제 공무원이 된 것으로 절차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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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무원 배우자 4명이 이천시 소속 공무직 혹은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천시는 5급 공무원 2명, 6급 공무원 2명의 배우자가 공무직 근로자 또는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배우자는 본청, 읍사무소, 공공도서관 등에 배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천시는 이에 대해 이들 배우자들이 지난 2004년부터 2013년 사이 일용직으로 임용된 뒤 공무직으로 전환되거나 임기제 공무원이 된 것으로 절차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행전안전부는 특혜 채용 논란이 불거지자 인사 관련 부서에 의혹 당사자인 공무원과 배우자 등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사진=이천시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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