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배재대 남자양궁부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 단체전 우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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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남자 양궁부가 전날 경북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막을 내린 '제38회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 대학·실업양궁대회'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배재대 양궁부는 이 대회 34~36회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에 우승기를 되찾아왔다.
이로써 지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에 이번 대회까지 2년 연속으로 전국소년체전에서 결승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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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배재대 남자 양궁부가 전날 경북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막을 내린 ‘제38회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 대학·실업양궁대회’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고태경·서준혁·황석민·이승욱은 결승전에서 계명대와 접전을 벌인 끝에 6-4로 우승했다. 개인전에서는 황석민이 90m에서 2위에, 김민범이 30m에서 3위에 각각 올랐다.
배재대 양궁부는 이 대회 34~36회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에 우승기를 되찾아왔다.
◇대전유천초교 남자 핸드볼 준우승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유천초등학교 여자핸드볼팀이 최근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린 '제76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에 이번 대회까지 2년 연속으로 전국소년체전에서 결승전에 올랐다. 지난해 제 49회 대회는 코로나 19로 열리지 않았다.
이번 대회 예선전에서 3승을 거두며 조 1위로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나 결승전에서 의정부 가능초등학교에 아쉽게 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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