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호국보훈의달 맞아 국가·독립유공자에 6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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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21년 무주택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주택임차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6억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출연은 HUG의 사회공헌사업인 무주택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임차자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HUG는 1995년부터 27년째 무주택 유공자에게 주택 임차자금을 지원해왔다.
권형택 HUG 사장은 "앞으로도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유공자를 예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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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21년 무주택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주택임차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6억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지방보훈청 청사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권형택 HUG 사장,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장경수 주거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 출연은 HUG의 사회공헌사업인 무주택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임차자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HUG는 1995년부터 27년째 무주택 유공자에게 주택 임차자금을 지원해왔다.
HUG가 지난해까지 국가보훈처를 통해 지원한 금액은 71억원, 대상 가구는 1682가구에 달한다. 올해 지원되는 6억원은 유공자 120가구에 500만원씩 지원된다.
권형택 HUG 사장은 "앞으로도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유공자를 예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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