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관광종합개발 청사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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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종합개발 청사진이 나왔다.
괴산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괴산군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괴산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계획과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본격적인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에 나설 계획이다.
이차영 군수는 "최근 급변하는 관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괴산만의 새로운 관광개발 중장기 로드맵 마련이 시급하다"며 "괴산이 명품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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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괴산군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용역 수행 업체는 '대한민국 대표 치유관광지 괴산'을 비전으로, 치유와 체험, 체류 관광특화군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 관광 활성화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행정구역을 중심으로 괴산을 6개 권역으로 구분한 테마별 콘텐츠 추진전략과 산과 강을 중심으로 2개의 광역권역으로 구분한 관광 콘텐츠 추진전략을 제안했다.
6개 권역은 '괴산관광 앵커(괴산, 문광)', '유기농+치유농업관광(소수, 불정, 감물)', '청년열정+체험관광(청안, 사리)', '숲길, 물길, 역사와 예술의 길(청천)', '연풍하늘길(연풍, 장연)', 자연예술공원(칠성)'이다.
또 2개 광역권역은 장연에서 연풍, 칠성 일원을 중심으로 한 백두대간 연계코스와 청천에서 운교리, 산막이옛길을 거쳐 괴광관광지, 목도강변에 이르는 달천강변길 연계코스다.
괴산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계획과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본격적인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에 나설 계획이다.
이차영 군수는 "최근 급변하는 관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괴산만의 새로운 관광개발 중장기 로드맵 마련이 시급하다"며 "괴산이 명품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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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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