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안양 조나탄, K리그2 17R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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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조나탄이 K리그2 2021 1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나원큐 K리그2 2021' 17라운드 MVP와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조나탄은 20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 안양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안양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멀티 골을 넣으며 활약한 조나탄은 17라운드 MVP에 선정됐고, 리그 득점 공동 2위(7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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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안양 조나탄이 K리그2 2021 1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나원큐 K리그2 2021' 17라운드 MVP와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조나탄은 20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 안양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안양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조나탄은 후반 1분 왼쪽 측면에서 주현우가 올려준 크로스를 머리로 이어받아 첫 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19분 조나탄은 다시 한번 왼쪽 측면에서 김경중이 올려준 크로스를 힐킥으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넣었다.
이날 멀티 골을 넣으며 활약한 조나탄은 17라운드 MVP에 선정됐고, 리그 득점 공동 2위(7골)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과 안양이 난타전을 벌인 끝에 안양이 5-4 승리를 거둔 이날 경기는 17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다. 이날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하고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켜낸 안양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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