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강원지역본부-춘천문화재단, 도시문화 재생사업 활성화 MOU 체결

이종재 기자 2021. 6. 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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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상호)와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22일 춘천문화재단에서 도시문화 재생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빈집 실태조사 데이터를 활용한 도시문화 재생사업 지원, LX의 데이터 분석을 통한 춘천문화재단 사업 추진‧관리, 빈집 활용 도시재생 모범 사례 구축‧확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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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강원지역본부와 춘천문화재단은 22일 춘천문화재단에서 도시문화 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LX 강원지역본부 제공) 2021.6.22/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상호)와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22일 춘천문화재단에서 도시문화 재생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빈집 실태조사 데이터를 활용한 도시문화 재생사업 지원, LX의 데이터 분석을 통한 춘천문화재단 사업 추진‧관리, 빈집 활용 도시재생 모범 사례 구축‧확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빈집 특례법에 의한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LX는 빈집정보시스템 구축‧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강원도 내 각 시‧군의 빈집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춘천문화재단은 춘천문화도시 공모 선정으로 문화공간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상호 본부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 분야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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