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 여건 개선' 음성군 주민편의시설 확충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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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에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편의시설이 연이어 들어선다.
22일 음성군에 따르면 역말 한울타리 어울림센터가 개장하고 반다미 국민체육센터가 착공했다.
어울림센터는 장기간 공실로 방치된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상가를 주민이 활용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거쳐 개장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꾀하고 건강 증진 사업을 확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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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에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편의시설이 연이어 들어선다.
22일 음성군에 따르면 역말 한울타리 어울림센터가 개장하고 반다미 국민체육센터가 착공했다.
어울림센터는 장기간 공실로 방치된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상가를 주민이 활용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거쳐 개장했다.
군은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구조안전진단과 구조보강 등을 진행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면적을 확대했다.
지하 1층은 동아리방으로 주민과 청소년의 여가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고, 지상 1층은 주민수익사업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한다.
지상 2층은 공동육아나눔터와 마을도서관이 지상 3층은 마을방송국과 회의실로 활용한다.
반다미 국민체육센터는 음성읍 신천리 일대에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설계에 반영했다. 수영장, 체육관,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꾀하고 건강 증진 사업을 확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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