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X파일' 논란에 "공개하라"

박지혜 2021. 6. 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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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2일 이른바 ‘X파일’ 논란에 대해 “출처불명 괴문서로 정치공작 하지 말고 진실이라면 내용·근거·출처를 공개하기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저는 국민 앞에 나서는데 거리낄 것이 없고, 그랬다면 지난 8년간 공격에 버티지 못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 내에 있는 우당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지혜 (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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