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아이스크림의 콜라보..롯데월드 츄러스바 출시

김태헌 2021. 6. 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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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최근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MZ 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테마파크 간식 '추로스'를 롯데푸드와의 협업해 아이스크림 '츄러스바'로 재탄생 시켰다.

지난 6월 '썸머-풀 월드(Summer-Ful World)' 시즌을 맞이한 롯데월드 만남의 광장에 롯데푸드의 스테디셀러 '돼지바'가 등장하는 6.5M의 거대하고 특별한 포토존이 설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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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추로스 맛 아이스크림 '츄러스바' 선보여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롯데푸드와 이색 콜라보를 선보였다.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최근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MZ 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테마파크 간식 '추로스'를 롯데푸드와의 협업해 아이스크림 '츄러스바'로 재탄생 시켰다.

'츄러스바'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추로스의 회오리 모양과 시나몬 맛을 그대로 재현해 재미 요소를 강조한 상품으로, 기존에 아이스바에는 없던 이색적인 맛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를 제품 포장에 넣어 친숙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츄러스바'는 24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만날 수 있다.

롯데푸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썸머-풀 월드(Summer-Ful World)' 시즌을 맞이한 롯데월드 만남의 광장에 롯데푸드의 스테디셀러 '돼지바'가 등장하는 6.5M의 거대하고 특별한 포토존이 설치되기도 했다.

화려한 야자수 장식 밑으로 롯데월드의 귀여운 돼지 캐릭터 '모리스'와 달콤한 초코알갱이로 뒤덮인 대형 '돼지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포토존에서는 사람 키보다 큰 대형 '돼지바'를 먹는듯한 재미있는 사진은 물론 '돼지바'로 디자인 된 커스튬을 입은 4M의 거대한 '빅로티'와도 인증샷을 찍을 수 있어 최근 인기 포토 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월드 박미숙 마케팅 부문장은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여러 협업을 통해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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