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아이디어 발굴 창업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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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는 공학교육혁신센터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2021 공학교육혁신센터 아이디어 발굴 창업캠프'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강병익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의료IT공학과 교수)은 "캠프에서 나온 아이디어는 1회성 차원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꾸준한 연구개발과 발전을 통해 나중에 학생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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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 유순상 기자 = 건양대는 공학교육혁신센터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2021 공학교육혁신센터 아이디어 발굴 창업캠프’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후원을 받아 고객과 시장중심 문제해결역량,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향후 기술창업 과정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학계열 학생 26명, 보건학계열 1명, 간호학계열 1명 등 총 28명이 참여했고 ㈜퍼센트, ㈜엘스톤, ㈜굿컴퍼니 등 3개 기업도 함께 했다.
주제를 발굴, 데모데이까지 진행하는 팀 프로젝트 형식으로 제약생명공학과 최민서 씨 등 5명의 ‘식자재 공유 구매 플랫폼’이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이들은 혼자 사는 사람들의 식자재 구매 니즈를 해결하고,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쓰레기 발생량을 줄일 수 있는 플랫폼을 공유하는 아이디어를 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병익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의료IT공학과 교수)은 "캠프에서 나온 아이디어는 1회성 차원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꾸준한 연구개발과 발전을 통해 나중에 학생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센터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나만의 블루투스 만들기’, ‘IoT 융합개발자 양성과정’, ‘솔리드웍스자격증과정’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다양한 융합신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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