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내드리오, 종합인테리어 서비스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내드리오’는 고객과 이용업체의 요구에 빠르게 대처하여 만족도를 높이고자 ‘종합공사 무료 견적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내드리오)

‘내가 만드는 인테리어’라는 뜻의 내드리오는 서비스 풀 네임에서 알 수 있듯이 중개 서비스 제공업자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스스로 업체를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이 직접 업체를 고르기 때문에 스스로 인테리어에 깊게 관여할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다.

종합공사 무료 견적 서비스는 고객이 전체 면적만 입력하면 업체 누적 데이터를 활용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시동항목이 구성되고, 이에 따른 예상견적이 자동으로 산출되어 인테리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고객에게 편리한 견적신청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복잡한 전체공사 인테리어 견적 문의도 3분 안에 완료할 수 있으며, 견적 등록 후 업체 입찰 및 업체 선정과 계약과 시공 과정은 전과 동일하다.

내드리오 관계자는 “차별화된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들과 론칭 2주 만에 이용 업체 수가 200개에 도달했다”며 “이용업체들이 본 서비스의 종합 인테리어 공사로 확장에 대한 많은 요구사항이 있어 이번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내드리오의 종합공사 무료 견적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