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소식]0.2초 만에 거리 정보 제공..골프버디 aim L11

[서울경제]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 기업 골프존데카는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신제품인 ‘골프버디 aim L11’(사진)을 예약 판매한다. 200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전 예약은 골프버디 공식 판매처인 네이버 골프버디 스마트스토어와 골프존마켓 온라인몰, 골핑에서 동시 판매된다. 사전 예약 기간 내 aim L11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골프존데카가 자체 제작한 아이언 커버(9개)를 증정한다. aim L11은 기존 골프버디 제품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측정 반응 속도가 특징이다. 측정 버튼을 누르면 0.2초 만에 목표물까지의 거리 정보를 제공한다. 측정 모드 변경 방식도 일일이 모드를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줄이고 편의성은 높였다. 핀 뒤편에 장애물이 많을 때 측정 버튼을 길게 누르기만 하면 일반 ‘표준 모드’에서 한층 더 정확한 핀과의 거리 측정값을 얻을 수 있는 '핀 모드'로 변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