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 퇴직자, 금융전문 강사로 뛴다..인생 2막 지원

한종수 기자 2021. 6. 22.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사발전재단은 22일 재단 대강의실에서 금융권 퇴직자들의 인생 2막 지원을 위해 '나도 강사' 강의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연회는 재단 금융특화센터에서 운영하는 '금융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다.

재단 금융특화센터는 금융권 퇴직 중장년들에 대한 전직·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전직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융전문강사 양성과정' 뿐만 아니라 '서민금융 전문가과정' 등을 통해 금융권 경력을 활용해 진입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사발전재단, '나도 강사' 강의 시연회 개최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노사발전재단은 22일 재단 대강의실에서 금융권 퇴직자들의 인생 2막 지원을 위해 '나도 강사' 강의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연회는 재단 금융특화센터에서 운영하는 '금융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다. 시연회에서 선발된 우수 수료생은 취업 동아리 활동을 통한 집중 훈련을 거쳐 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재무설계 주제에 해당하는 강의 기회를 얻게 된다.

재단 금융특화센터는 금융권 퇴직 중장년들에 대한 전직·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전직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융전문강사 양성과정' 뿐만 아니라 '서민금융 전문가과정' 등을 통해 금융권 경력을 활용해 진입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형우 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시연회는 금융권 퇴직자분들이 오랜 기간 금융업에 종사하며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전문분야를 사회에 공유하고 전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jep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