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 넘치는 리버풀 스타, 조국 세네갈 병원 설립 위해 7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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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공격의 핵이자 마누라 라인의 한 축인 사디오 마네가 조국 세네갈을 위해 아낌없이 돈 보따리를 풀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마네가 자신의 고향인 세네갈 밤발리에 병원 건립을 위해 45만 파운드(약 7억 원) 이상 투자했다"라고 전했다.
마네는 리버풀에서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3,000만 원)를 받는 스타 중 하나이지만, 소박한 생활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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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 공격의 핵이자 마누라 라인의 한 축인 사디오 마네가 조국 세네갈을 위해 아낌없이 돈 보따리를 풀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마네가 자신의 고향인 세네갈 밤발리에 병원 건립을 위해 45만 파운드(약 7억 원) 이상 투자했다”라고 전했다.
마네의 고국 사랑은 단순히 일회성이 아니다. 시즌이 끝날 때 마다 고국 세네갈로 돌아가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고향 인프라 구축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이전에는 중학교는 물론 자신의 이름을 딴 슈퍼마켓 건립까지 아낌없이 투자했다.
마네는 리버풀에서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3,000만 원)를 받는 스타 중 하나이지만, 소박한 생활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영국 내 무슬림 사원에서 화장실 청소 자원 봉사를 했고, 꾸준한 기부와 함께 조국의 어려운 이들을 보살피고 있다. 마네는 기부로 스타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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