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 불편 주민은 고속단정에 탄 채로 이송

정빛나 2021. 6. 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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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지난 21일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 정박한 한산도함에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위해 고속단정에 탄 채로 함정에 오르고 있다. 작년 취역한 한산도함에는 함미 안쪽으로 고속단정을 자동으로 끌어올리는 '진회수체계'가 거동이 어려운 주민들을 안전히 이송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1.6.22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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