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2021년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 부제 : 비대면 서비스 및 디바이스 발굴'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매년 스마트 디바이스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행사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 부제 : 비대면 서비스 및 디바이스 발굴'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매년 스마트 디바이스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행사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스마트 디바이스란 기존 PC, 스마트폰 등의 단말기를 넘어 인공지능(AI), 지능형 센서, 가상·증강현실(AR/VR), 5G 등 ICT 신기술(Data, Network, AI)과 융합돼 인간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지능화된 기기를 지칭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디지털 오픈랩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중·고등학생, 대학(원)생·예비창업자·개인은 ‘일반 부문'에, 중소·벤처기업·스타트업(초기 기업) 등은 ‘기업 부문'에 지원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 및 일반인 14개팀에게는 상장과 총 5000만원의 상금이 지원된다.
대상 2개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상금(기업 1500만원, 일반 1000만원)을, 최우수상 4개팀에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과 상금(기업 500만원, 일반 250만원), 장려상 8개팀에는 상장과 상금(기업 150만원, 일반 100만원)이 수여된다.
아울러 공모전 결과가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우수 디바이스는 MWC(Mobile World Congress) 등 국내외 ICT 전시회 참가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연결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부 이승원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비대면 전환을 위한 아이디어 제품이 창업과 투자 유치로 이어져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에스더, 73억 강남 자택 공개…"빚 많이 내서 샀다"
-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부채 7000억…"보석·장난감 구입에 큰돈 지출"
- 박성광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결혼식 사회, 친분 없이 한 것"
- '이혼 서유리와 3억 공방' 최병길 PD "결국 개인파산"
- 안정환, '♥이혜원'에 "한 대만 때려줘" 무슨 일?
- 무속인 된 박철, 전 아내와 똑 닮은 딸 공개
- 배우 유혜정 "죽을 정도로 건강 안 좋아…갑상샘 이상·자궁 수술"
- 김민재, 한소희 닮은꼴 부인 공개…독수공방 신세 왜?
- 복면가왕서 노래 실력 선보이더니…양준혁, 가수 깜짝 데뷔
- 곽튜브, 학폭 가해자에게 시원한 한 방 "넌 얼마 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