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행정기관 공무직 '25일 전면파업 선포'
안은나 기자 2021. 6. 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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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중앙행정기관 공무직 현장 차별 실태 발표와 6.25 전면파업 선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촌진흥청, 국방부 등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무직 3천여명은 오는 25일 정부세종청사에 모여 파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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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중앙행정기관 공무직 현장 차별 실태 발표와 6.25 전면파업 선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촌진흥청, 국방부 등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무직 3천여명은 오는 25일 정부세종청사에 모여 파업을 진행한다. 국가인권위가 공무직 근로자들에게 복리후생 수당 공무원 기준 동일 적용과 통일적인 임금체계 마련을 권고했음에도 정부가 이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2021.6.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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