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전국 18개 역사에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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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대를 중단했던 기차역 회의실이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춰 새롭게 문을 연다.
한국철도는 내달부터 서울, 용산, 신도림, 광명, 대전, 순천, 동대구 등 전국 18개 기차역 24개 회의실에 비대면 화상회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철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을 통해 대형 모니터와 카메라 등 장비와 화상회의솔루션 일체를 지원받아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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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대를 중단했던 기차역 회의실이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춰 새롭게 문을 연다.
한국철도는 내달부터 서울, 용산, 신도림, 광명, 대전, 순천, 동대구 등 전국 18개 기차역 24개 회의실에 비대면 화상회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클라우드 방식으로 동시에 20인 이상 접속 가능하며, 회의실 이용객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철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을 통해 대형 모니터와 카메라 등 장비와 화상회의솔루션 일체를 지원받아 시스템을 구축했다.
회의실 임대는 내달 5일부터 재개하며, 정원의 50%만 수용 가능하다.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철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윤환 한국철도 자산운영처장은 “이용객의 비대면 업무 효율성, 디지털화 촉진을 위해 시스템을 구축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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