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1차 맞은 육군 간부 1명, 코로나19 확진(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부대 간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국방부가 전했다.
이로써 군내 1차 백신 접종 후 확진 사례는 총 23명이 됐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이천 소재 육군부대 소속 간부가 접종받은 백신은 '화이자' 백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1일 기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인원은 33만2384명으로 대상자 중 약 80.2%에 접종을 마친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육군부대 간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국방부가 전했다. 이로써 군내 1차 백신 접종 후 확진 사례는 총 23명이 됐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이천 소재 육군부대 소속 간부가 접종받은 백신은 '화이자' 백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간부는 최근 백신을 맞고 얼마 되지 않아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우선 해당 간부와 접촉한 240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국방부는 현재 30세 미만 장병 41만4000여 명에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1일 기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인원은 33만2384명으로 대상자 중 약 80.2%에 접종을 마친 상태다.
한편 이날 군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009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완치된 사례는 979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29명이다.
이외에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195명, 군 자체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1만4196명이라고 국방부는 전했다.
carro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철 "전처 옥소리? 내 앞에만 안 나타나면 돼"…미모의 '모델' 딸 공개
- "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녀'와 같은 업소 출신…동성애인 있었다"
- "더 벗어" 노출 방송 거부 여직원 살해한 사장
- '1억 수표 청혼' 청담 주식부자, 걸그룹과 초호화 결혼…박성광 사회 논란
- 여에스더, 70억대 타워팰리스 자택 공개…'억' 소리 나는 인테리어까지(종합)
- 조기축구회 뜬 손흥민에 "저 안티팬이에요" 꼬마 팬 귀여운 실수
- '경차女 사망' 포르쉐 차주 음주측정 않고 병원 보낸 경찰…'김호중 꼼수' 잊었나
- 한혜진·기안84, 고등학생 교복 입고…풋풋 커플 같은 분위기 [N샷]
- '51세' 미나, 울퉁불퉁 뒤태·복근…섹시한 비키니 몸매 비결 있었네 [N샷]
- '서유리와 이혼' 최병길 PD "개인파산 신청…눈앞 캄캄하나 어떻게든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