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오전] 美연준발 충격 회복에 오름세

한지연 기자 2021. 6. 22.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주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전환 우려가 과도했다는 평가가 퍼지면서 반발성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22일(현지시간) 예정된 의회 청문회에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고 강조할 것이란 전망 역시 나오면서 향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발언을 파악하려는 관망세가 퍼졌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주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전환 우려가 과도했다는 평가가 퍼지면서 반발성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날 일본 도쿄증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0% 오른 2만8822.28에 오전 장을 마쳤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미국의 금리 인상 시사 소식에 지나치게 경계한 나머지 주가가 크게 떨어진 것은 과도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전했다.

이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22일(현지시간) 예정된 의회 청문회에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고 강조할 것이란 전망 역시 나오면서 향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발언을 파악하려는 관망세가 퍼졌다"고 전했다.

중화권 증시도 대체로 상승 혹은 약보합이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한국시간 오전 11시 40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0.63% 오른 3551.43을,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0.02% 떨어진 2만8482.72을 가리켰다.

[관련기사]☞ '윤석열 X-파일' 논란에 '검증 받아본' 이재명이 건넨 조언'계부 성폭행에 극단선택' 청주 여중생…친모도 학대 가담'무개념 이중주차' 사진 올린 김원효 "운전 20년 만에 처음 봐"'열 쌍둥이' 낳았다던 여성...정신 병동 입원여고생에 상대 바꿔가며 성관계 시키고 소변 먹여…두 얼굴의 목사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