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포곡읍 새마을회서 사랑의 감자 1200kg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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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새마을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감자캐기' 행사를 진행해 감자 1200㎏을 수확했다고 21일 밝혔다.
포곡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30명은 영문리 일대 휴경지에서 지난 3월 파종한 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 판매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인선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따뜻한 나눔과 정이 넘치는 살기좋은 포곡읍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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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새마을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감자캐기’ 행사를 진행해 감자 1200㎏을 수확했다고 21일 밝혔다.
포곡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30명은 영문리 일대 휴경지에서 지난 3월 파종한 감자를 수확했다. 회원들은 주말마다 감자밭에 퇴비를 주고 잡초를 제거하며 감자를 키워왔다.
이날 수확한 감자 판매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인선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따뜻한 나눔과 정이 넘치는 살기좋은 포곡읍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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