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농어촌공사,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위·수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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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가 22일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위·수탁 협약을 했다.
이 사업은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2년까지 100억원을 들여 덕산읍 신척저수지 수질개선과 생태휴식 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환원하는 게 목적이다.
군 관계자는 "신척저수지가 수변생태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며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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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가 22일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위·수탁 협약을 했다.
이 사업은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2년까지 100억원을 들여 덕산읍 신척저수지 수질개선과 생태휴식 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환원하는 게 목적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수질·수위·온도 정보를 통합 환경관제 시스템에 제공하는 ICT플랫폼을 구축해 효율적으로 저수지를 관리하게 된다.
농어촌공사는 축적된 경험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이곳에 수상식물원 조성과 역펌핑 물 순환장치를 설치한다.
농어촌공사는 사업 기본·실시계획 수립과 시공·감리를 맡고 준공 후 군에 시설을 인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신척저수지가 수변생태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며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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