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 '광업 CEO 협의회' 개최..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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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한국광해광업공단 출범을 2개월 가량 앞두고 국내 광업 최고경영자(CEO)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광물자원공사는 22일 강원 원주시 공사 대회의실에서 '제6차 국내광업 CEO협의회'를 개최했다.
광업 CEO 협의회는 국내 광업 현안을 공유하고, 광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모임이다.
황규연 광물자원공사 사장은 "국내 광업계가 겪는 고충을 충분히 잘 알고 있다"면서 "CEO 의견이 반영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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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한국광해광업공단 출범을 2개월 가량 앞두고 국내 광업 최고경영자(CEO)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광물자원공사는 22일 강원 원주시 공사 대회의실에서 '제6차 국내광업 CEO협의회'를 개최했다.
광업 CEO 협의회는 국내 광업 현안을 공유하고, 광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모임이다. 2018년 33개 광산 CEO들이 모여 발족했다. 매년 2회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이날 협의회는 한국광업협회, 대한광업협동조합 등 4개 조합 이사장과 광업계 CEO 약 3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주제 발표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에 따른 광산관리 방안'과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광업계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진 현안토론에서 광업계 문제점과 한국광해광업공단에 바라는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황규연 광물자원공사 사장은 “국내 광업계가 겪는 고충을 충분히 잘 알고 있다”면서 “CEO 의견이 반영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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