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매과이어 파트너 찾기, 비야레알 토레스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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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토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인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6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우 토레스 영입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로 활약할 톱클래스 수비수를 꾸준히 물색했고 토레스도 그 후보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의 수비수 영입 후보에는 5명이 포함돼 있으며 이 중에는 레알 마드리드 주전 수비수 라파엘 바란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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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가 토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인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6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우 토레스 영입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로 활약할 톱클래스 수비수를 꾸준히 물색했고 토레스도 그 후보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만 24세 수비수 토레스는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7위를 기록한 비야레알의 주전 수비수다. 쥘 쿤데, 디에고 카를로스(이상 세비야)와 더불어 지난 시즌 라리가에서 가장 돋보이는 수비수 중 하나였다.
지난 시즌 리그 33경기(선발 33회)에 나서 2골 2도움을 기록한 토레스는 팀의 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도 공헌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스페인 국가대표로 유로 2020에도 출전 중이다.
맨유가 관심을 구체화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현재 진행 중인 유로 2020 본선이 끝난 후 이적시장 움직임이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의 수비수 영입 후보에는 5명이 포함돼 있으며 이 중에는 레알 마드리드 주전 수비수 라파엘 바란도 포함됐다.(자료사진=파우 토레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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