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인증중고차, 6월 전시장 방문 이벤트 진행

렉서스코리아가 이달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선물 제공 이벤트를 마련했다.

렉서스 서티파이드 신갈 전시장./렉서스 제공

22일 렉서스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렉서스 공식 인증 중고차 홈페이지에서 트레이드-인 문의 후 전시장에 방문해 상담을 받으면 차량용 미니 소화기, 차량용 방향제, 스타벅스 틴케이스 캔디 등을 제공한다. 렉서스 인증중고차 장한평점, 양재점, 신갈점 중 한 곳을 방문해야 하며 전시장 당 270명 한정이다.

‘렉서스 서티파이드(LEXUS CERTIFIED)’는 렉서스코리아가 지난 2015년 9월 도입한 공식 인증중고차 브랜드로 총 191개 항목의 검사를 실시한다. 차량의 상태와 연식, 옵션, 관리상태, 사고 유무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며 정책에 따라 추가보증서비스,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렉서스 인증중고차는신차 구입시 제공되는 보증(4년/10만㎞)의 잔여보증을 그대로 승계 받는다. 추가로 파워트레인 1년/2만㎞를 보증 연장해준다. 이에 따라 신차 출고일부터 총 5년 또는 12만km까지 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15년 1월 1일부터 확대 적용된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모델의 메인 배터리 10년/20만㎞ 무상보증 역시 그대로 적용된다.

보증 및 서비스 필요시 전국 30개의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신차와 동일한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이밖에 할부와 리스 등 파이낸셜 서비스 등에 가입돼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렉서스 차량을 렉서스 서티파이드에 매각한 뒤 신차를 구매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3%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렉서스 공식 인증 중고차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원하는 차량의 상세 정보를 확인 후 하단에 표기된 해당 전시장에 연락하거나 온라인 문의를 보내면 된다. 문의 시 이름, 연락처, 차량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적어 전달하면 담당 컨설턴트가 확인 뒤 안내하며, 소유권 변경, 리스 승계 등의 절차도 대신 진행한다. 원하는 차량이 없다면 가장 먼저 입고되는 차량의 알림을 카카오톡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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