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 전주 장례식장발 확진자 4명 추가..이틀새 11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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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에서 22일 전주 장례식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308~311번)이 추가 발생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308~310번 확진자는 전주 714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시 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산에 거주하는 가족 간인 전주 713~714번 확진자는 본가인 전주 시내 한 장례식장을 방문, 조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전주 장례식장발 지역 확진자는 21일 7명에 이어 이틀새 1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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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에서 22일 전주 장례식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308~311번)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311명으로 늘었다.
서산시에 따르면 308~310번 확진자는 전주 714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시 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1번 확진자는 전주 713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시 보건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산에 거주하는 가족 간인 전주 713~714번 확진자는 본가인 전주 시내 한 장례식장을 방문, 조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 장례식장발 감염이 가족 및 직장동료로 확산된 것으로 보고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로써 전주 장례식장발 지역 확진자는 21일 7명에 이어 이틀새 11명으로 늘었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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