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식]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 '대상'

노승혁 2021. 6. 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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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경기도 주관 '2021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고양시는 올해 '대상'으로, 도지사 표창과 함께 시상금 2천만원을 받았다.

또, 난지물재생센터 불법행위 조치를 위한 고양시·서울시 협의체 구성 등의 특수시책 추진, 민간 활용 명예 감시원을 위촉해 위반행위 실시간 적발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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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고양시는 경기도 주관 '2021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고양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고양시는 올해 '대상'으로, 도지사 표창과 함께 시상금 2천만원을 받았다.

그동안 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불법폐기물 수집·운반업 불법행위 근절 관련 부서 협업 추진, 해빙기 건축공사장 감리자 합동점검·안전교육 등을 했다.

또, 난지물재생센터 불법행위 조치를 위한 고양시·서울시 협의체 구성 등의 특수시책 추진, 민간 활용 명예 감시원을 위촉해 위반행위 실시간 적발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양시, 23일 '찾아가는 채용행사' 진행

(고양=연합뉴스) 고양시는 23일 찾아가는 채용행사 '장애인 취업희망의 날'과 '4050원스톱데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장애인과 40∼50대 구직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이력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23일 현장면접과 기업탐방 시간을 갖는다.

'장애인 취업희망의 날'은 일산서구 덕산로에서 맞춤형 채용행사를 한다.

구인업체는 ㈔장애인생산품판매지원협회 아름다운 동행 사업단이다.

'4050원스톱데이'는 일산동구 백마로 478에서 진행되며, 주식회사 월드컨설팅이 참여한다.

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고양=연합뉴스) 고양시는 25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20건 중 예선 서면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 6건을 대상으로 본선을 치른다.

시는 발표심사와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를 반영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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