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021년 2차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 택지 공모

김흥록 기자 2021. 6. 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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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보유 택지인 인천가정2·양주회천 2개 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설·공급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23일부터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1년 2차 분이다.

양주회천 지구는 지난 3월 24일 공고한 21년도 1차 공모 대상지였으나 사업신청자의 중복 신청으로 무효 처리돼 이번에 다시 공모하는 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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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인천가정2·양주 회천 택지 공모 사업자 참가의향서 접수
[서울경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보유 택지인 인천가정2·양주회천 2개 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설·공급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23일부터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1년 2차 분이다. 양주회천 지구는 지난 3월 24일 공고한 21년도 1차 공모 대상지였으나 사업신청자의 중복 신청으로 무효 처리돼 이번에 다시 공모하는 지구다.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구체적인 사업 협의 후 주택사업계획 승인, 주택도시기금 출자 승인, 임대리츠 영업인가, 사업 약정 체결 등의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일반공급의 경우 시세의 95% 이하, 특별공급의 경우 시세의 85% 이하로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주택이다.

/김흥록 기자 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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