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생산적 일손봉사, 인력 부족 농가에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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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이 지원하는 생산적 일손봉사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22일 단양군에 따르면 6월 한 달간 집중 일손 지원을 위해 1000여명이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와 중소기업에 생산적 일손봉사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내실 있는 인력 운영으로 부족한 일손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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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지원하는 생산적 일손봉사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22일 단양군에 따르면 6월 한 달간 집중 일손 지원을 위해 1000여명이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만 총 2700명이 넘는 인원이 생산적 일손봉사와 긴급지원반을 통해 부족한 일손을 거들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은 올 초 3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200명의 일손봉사 참여를 목표로 꾸준한 사업 참여를 독려해왔다.
일손 부족을 겪는 지역 농가와 제조분야 중소기업에 인력을 연결하기 위해 일손봉사의 본격 운영에 앞서 2월부터 일할 곳 일제 조사도 서둘렀다.
그 결과 군청 공무원들을 비롯해 단양군새마을회, 단양군자원봉사센터, 단양의용소방대, 북단양농협 등 여러 민간단체와 기관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군은 오는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생산적 일손봉사를 추진하는 동시에 대대적인 농촌일손 돕기와 함께 지난해 4000건의 구인‧구직 알선 실적을 올린 농산업 인력지원센터 운영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단양군은 생산적 긴급지원반을 통해 총 58농가에 1336명을 지원했으며, 생산적 일손봉사로는 124개 농가에 4347명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와 중소기업에 생산적 일손봉사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내실 있는 인력 운영으로 부족한 일손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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