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하는 그날까지" 김익경 소방경, 제48회 소방안전봉사상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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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규 인천소방본부 중부소방서 소방경이 제48회 소방안전봉사상 표창을 받았다.
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본부 청사 접견실에서 열린 표창장 전수식에서 이일 인천소방본부장이 김 소방경에게 제48회 소방안전봉사상 표창을 전달했다.
김 소방경은 1990년에 임용되어 31년 동안 각종 화재현장을 뛰어온 인명구조 베테랑 소방관이다.
김 소방경은 "퇴직하는 그날까지 동료 선후배들과 함께 현장에서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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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김익규 인천소방본부 중부소방서 소방경이 제48회 소방안전봉사상 표창을 받았다.
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본부 청사 접견실에서 열린 표창장 전수식에서 이일 인천소방본부장이 김 소방경에게 제48회 소방안전봉사상 표창을 전달했다.
소방안전봉사상은 소방청과 화재보험협회가 공동주최로 1974년 마련됐다. 재난 현장에서 봉사하는 모범 소방공무원들을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
김 소방경은 1990년에 임용되어 31년 동안 각종 화재현장을 뛰어온 인명구조 베테랑 소방관이다.
그는 올해 2월 중구 만석동 가구보관창고 화재 당시 현장지휘 팀장으로 활동하며 연소확대 방지와 인명구조 활동에 기여했다. 또 2018년 3월 중구 운서동 신축공사현장 화재에도 투입돼 활약했다.
현재 중부소방서 현장대응단 소속 지휘팀장으로 근무 중이다.
김 소방경은 "퇴직하는 그날까지 동료 선후배들과 함께 현장에서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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