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5명 추가 확진, 물놀이 n차감염 지속(종합)

임선우 2021. 6. 22.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A씨는 물놀이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다.

이들의 직장동료 3명과 A씨를 포함해 관련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379명, 충북은 3257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흥덕구에 사는 A(20대)씨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물놀이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다. 청주 거주 20, 30대 7명은 지난 7일 괴산 계곡으로 물놀이를 다녀온 뒤 집단 감염됐다.

이들의 직장동료 3명과 A씨를 포함해 관련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서원구 20대와 흥덕구 30대는 각각 가족 확진자에 이어 n차 감염됐다. 선행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외국인 감염자도 2명 추가됐다.

인천 확진자를 연결고리로 서원구 20대 외국인 2명이 차례로 감염됐다.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379명, 충북은 325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7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