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개그쇼 '쇼그맨' 26일 옥천문화예술회관서 개최 등

김재광 2021. 6. 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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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26일 오후 3·7시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쇼그맨2'를 선보인다.

2019년 '쇼그맨' 첫 공연 당시 객석 점유율 100%를 기록, 호응을 얻었던 개그쇼가 2년 만에 옥천에서 다시 열린다.

공연에는 인기 개그맨 박성호, 김재욱, 윤형빈, 정범균, 이종훈이 출연한다.

1회 공연 후 미세분무 방역기를 활용, 실내 소독 등 방역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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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은 26일 오후 3·7시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쇼그맨2'를 선보인다.

2019년 ‘쇼그맨’ 첫 공연 당시 객석 점유율 100%를 기록, 호응을 얻었던 개그쇼가 2년 만에 옥천에서 다시 열린다.

공연에는 인기 개그맨 박성호, 김재욱, 윤형빈, 정범균, 이종훈이 출연한다.

'개그콘서트‘ 주역인 개그경력 20년 차 베테랑 박성호, '분장의 달인' 윤형빈, '개그계의 멀티플레이어' 김재욱, '최고의 입담꾼' 정범균, '웃기는 몸짱' 이종훈이 노래와 춤, 연기, 마술, 개그 등 '5인 5색 퍼포먼스'를 펼친다.

군은 충북도 사회적거리두기 준 2단계 지침을 준수해 1좌석 거기두기 앉기로 객석 수를 줄여 1회 200여 석의 관객을 수용한다. 1회 공연 후 미세분무 방역기를 활용, 실내 소독 등 방역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

◇군서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

옥천군 군서면 새마을협의회는 22일 옥천군 군서면 다목적 농민회관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300만원 상당)를 면 지역 80세 이상 홀몸노인 등 200여 명에게 전달했다.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폐비닐 농약 수거 사업을 해 얻은 수익금을 관내 기관·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사회적 농사짓기, 국화빵 나눔행사 등을 통해 군서면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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