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상류 수질개선' 영동군 친환경 하수처리시설 구축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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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친환경 하수처리시설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영동군에 따르면 52억원을 들여 지난 2018년 12월 착공한 양강면 일원 두평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이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 공사가 완료되면 양강면 두평·구강리 일원에서 발생하는 하루 130톤의 하수를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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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친환경 하수처리시설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영동군에 따르면 52억원을 들여 지난 2018년 12월 착공한 양강면 일원 두평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이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다.
이 공사가 완료되면 양강면 두평·구강리 일원에서 발생하는 하루 130톤의 하수를 처리한다.
군은 현재 가곡농어촌마을하수도(100㎥/일, 관로 2.96㎞), 만계농어촌마을하수도(60㎥/일, 관로 3.74㎞), 장척농어촌마을하수도(50㎥/일, 관로 3.26㎞) 설치사업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금강 상류 수질개선과 군민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종합하수처리의 선제적 대응과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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